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윈디소프트 하반기 기대작 ‘러스티하츠’는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와 서버 안정화의 막바지 점검을 위해 11월 25일(목)부터 11월 29일(월)까지 총 5일간 2차 CBT를 진행하며, 11월 10일(수)부터 23일(화) 2시까지 2차 CBT에 참여할 테스터 5만 명을 모집한다.

 

‘러스티하츠’는 이번 2차 CBT 테스터 모집에서 1차 CBT 참여 테스터 2만 명 100% 전원 당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로 3만 명을 신청 받는다. 1차 테스트 참여자는 11월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당첨 확인버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11월 23일 3만 명의 신규 테스터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지난 10월 진행된 1차 CBT를 성황리 종료한 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러스티하츠로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금번 2차 CBT는 더욱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PvP 등 심도 있는 밸런스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게이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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