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전면 무료화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전용 던전을 업데이트 하고, PC방 이용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그라비티 골드 PC방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접속하면 신규 던전 ‘이즈루드 최하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즈루드 최하층’은 이즈루드 지역의 해저 던전에 최하층이 추가된 것으로 바닷속에 서식하는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 공략과 강력한 보상을 획득하는 재미가 있으며, 이즈루드 던전 내부의 NPC ‘입장문지기’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게임 내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30% 상승 이벤트와 별도로 그라비티 골드 PC방을 이용하는 유저에게는 추가로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20% 증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 12일까지 전국의 PC방에 부착되어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홍보물에서 QR코드를 스캔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라그나로크 계정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LCD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스마트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장은 “그라비티 가맹 PC방을 이용하는 라그나로크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PC방 전용 던전과 추가 경험치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며, “신규 던전은 골드 PC방에 접속하는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는 특수 던전이니 많은 유저들이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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