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디자이너인 박현주와의 협업한 브랜드 홍보관 ‘옐로우 퍼포먼스(Yellow Performance)’를 선보인다.

니콘의 브랜드 홍보관 ‘옐로우 퍼포먼스’는 니콘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상징하는 컬러인 노란색을 바탕으로, 젊고 활기찬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컨셉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자이너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세트가 실제공간으로 인식되는 것에 착안해 홍보관을 구성했으며 ‘자연’이라는 요소를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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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니콘 브랜드 홍보관의 차별점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사진을 매개체로 관람객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먼저 니콘 브랜드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촬영에 최적화된 조명, 장비, 백월 등이 갖추어진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니콘의 고유의 노란색 봉투에 담아 증정하며. 찍은 사진을 백월에 붙여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밝고 역동적인 니콘의 젊은 이미지를 관람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구성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감상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디자인하우스 주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디자인프로모션 전문 전시회로, 국내 및 해외의 신예 유망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우수한 디자인 콘텐츠의 교류를 체험하는 행사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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