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2011 Top Safety Pick)’에 2년 연속 선정됐다.

IIHS가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는 전면, 측면, 후면, 그리고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고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를 기본으로 장착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IIHS는 3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해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협회다.

총 66종이 선정된 이번 평가에서 스바루는 6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으며 출시한 차종이 모든 클래스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브랜드는 스바루가 유일하다. 부문별로는 레거시와 아웃백이 중형차 부문에, 소형차 부문에 임프레자 세단과 해치백 모델이 선정됐다.

중형 SUV 부문에는 트라이베카가 이름을 올렸으며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소형SUV 부문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인 아웃백, 레거시, 포레스터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스바루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김재희 기자 wasab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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