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마우스 전문 브랜드 큐센(Qsenn)이 사운드에 반응하는 게이밍 진동 마우스 GP-VM1000을 선보였다. 온라인 게임을 할때 사운드에 따른 독립된 진동 기능을 제공해 사실감과 몰입감을 향상 시켜준다.

큐센GP-VM1000 마우스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등의 콘솔 게임기의 콘트롤러에서 구현되던 진동 기능을 맛볼 수 있다. 이 진동 시스템은 게임 사운드와 연동, 그 소리에 맞게 진동을 발생시킨다. 여기에는 강약 조절이 자유로우면서 다양한 사운드에 버퍼링 없이 반응하는 고성능 모터가 사용된다.

 

큐센 GP-VM1000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러버 코팅을 둘렀다. 400/800/1,200/1,600 4단계로 DPI 조절이 가능하고 AVAGO 사의 고해상도 레이저 센서를 채용해 5,000fps 이상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또한 알프스사의 휠을 채용하여 게임시 부드럽고 정확한 포인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마우스 이동시 최적의 중량감을 위한 무게추가 내장되어 있고 내구성 있는 Teflon 피트가 부드러운 미끄러짐을 유도 해준다. 이 제품은 브랜드 큐센(Qsenn)의 총판사인블레스정보통신(www.bless.co.kr)을 통해 2월 10일 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39,900원이다.

한편 블레스정보통신의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월 2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가격은 27,900원.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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