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IT 2011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한 Archos는 자사의 10.1인치 신형 태블릿과 7인치 이북 리더기를 공개했다.

10.1인치 신형 태블릿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고, 1024x6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내장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요 버전이며, 1GHz 클럭의 ARM 코어 기반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무선 인터넷은 802.11 b/g/n 규격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음악 재생 시 최대 36시간, 동영상 재생 시 최대 7시간 사용할 수 있다.

800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이북 리더기는 터치 스크린 방식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2.3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이 제품은 802.11b/g 규격을 활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읽을 수 있는 파일 확장자는 EPub, PDF 등이다.

독일 하노버 현지 취재 <>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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