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Jetway Information의 한국 지사 제트웨이 비아이케이(지사장 윤경안, www.jetwaybik.co.kr)는 최근 출시한 그래픽카드 'Jetway ICON GeForce GTX560 Ti 1GB'의 가격을 31만원 대에서 28만원 대로 낮췄다고 밝혔다.

'Jetway ICON GeForce GTX560 Ti 1GB'는 NVIDIA의 P1040 순정 설계 보드와 순정 쿨러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Dual-Link를 지원하는 2개의 DVI 단자와 1개의 mini-HDMI 단자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하고, 히트파이프가 내장된 대형 방열판과 저소음 팬을 장착해 정숙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최신의 DirectX 11 테셀레이션 성능과 진보된 motion blur, 심도 등으로 현실적인 게임 영상 표현이 가능하며, NVIDIA만의 PhysX의 효과로 3D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NVIDIA 3D Vision Surround 기술로 3대의 HD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입체적인 3D를 체험할 수 있고, 레이 트레이스(Ray Trace) 3D 랜더링 기술로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제트웨이의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Jetway 그래픽 카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고급 사용자 및 PC방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Jetway 그래픽 카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JETWAY는 'Jetway ICON GeForce GTS450 KAKA Edition 512MB'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콩고 청소년 대표 출신에 서울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제리 카카(Jerry Kaka) 선수를 모델로 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수익금 중 일부는 제리 카카 선수의 후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