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구글 G메일과 Microsoft Exchange(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의 사용자 환경 및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BPOS 및 오피스 365와 Live@edu 환경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하도록 하는 ‘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을 출시했다.

이메일은 실제 업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중요한 툴이다. 이메일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의 경우, 새로운 환경으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위험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은, 네트워크 및 사용자 영향은 최소?하면서 구글 G메일과 Microsoft Exchange 의 사용자 환경 및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BPOS) 및 Live@edu 환경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한다.

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 는 꼭 필요한 데이터만 마이그레이션 하고, 중복 생성 없이 데이터를 재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관리자들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필터링 하도록 돕는다. 또한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단순 · 자동화하여 IT 관리자들이 중앙에서 마이그레이션을 관리하고, 프로젝트를 제 시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IT관리에 요구되는 시간 및 비용이 대폭 절감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제품 관리부문 마이클 트웨들(Michael Tweddle) 수석이사는, “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 는 퀘스트의 고객들이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빨리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US 파트너 그룹의 제니 플린더스(Jenni Flinders) 부사장은,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 최신 버전은 온라인을 통해 원활한 이메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고객들에게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자 솔루션 개발에 힘써 온 마이크로소프트와 퀘스트의 또 하나의 성공 사례”라고 밝혔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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