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ync’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오리온정보통신이 지난 3월 31일 한국인터넷 PC 문화협회 정기총회 및 PC방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PC방 전용 모델인 27형 ORD2700WBG강화유리 모니터를 선보였다.

ORD2700WBG 제품은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원터치 고정종횡비에 강화유리와 스피커가 내장된 이 모니터는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박람회에 참석한 인문협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보다 신속한 PC방 A/S 정책을 자랑하는 이 모니터는 4월에 출시된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한 PC방 2년 A/S 무상보증(단, 패널은 12개월)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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