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국내 유통사 에즈윈(www.aswin.co.kr, 대표 박노선)은 ASRock iCAFE 시리즈 메인보드 'ASRock H61 iCAFE'를 출시했다.

'ASRock H61 iCAFE'는 인텔의 H61 칩셋을 적용해 LGA1155 소켓의 샌디브릿지 CPU를 지원하며, 그래픽코어를 내장한 샌디브릿지 CPU 사용시 메인보드에 마련된 그래픽 출력포트를 통한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인텔의 H61칩셋은 전량 B3스테핑 칩셋으로 칩셋 결함의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ASRock H61 iCAFE는 SATA6Gb/s과 USB3.0 포트를 2개 추가 제공한다.

AXTU를 지원해 시스템모니터링과 오버클럭 설정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했으며, 바이오스 셋업 역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UEFI가 적용돼 편리해졌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ASRock iCAFE 시리즈는 높은 완성도와 품질, 저렴한 가격, 충실한 부가기능 등 메인보드가 갖춰야 될 기본에 충실한 ASRock의 대표 모델로 작년부터 큰 인기를 얻어온 제품이며, H61 iCAFE 역시 샌디브릿지 시스템 구성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ASRock H61 iCAFE는 4월 7일부터 시장에서 본격 판매되며, 3년의 무상보증 서비스 정책이 적용됐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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