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제조회사 크로스오버가 다양한 멀티입력이 가능한 30형 제품군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인 크로스오버 3010M은 멀티입력이 가능한 제품이며, 3010T는 DTV 튜너를 장착한 모델로 디지털 TV 시청이 가능하다.

화면크기가 76CM로 모니터 중 가장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이 두 제품은 고해상도인 2560 x 1600를 지원하는 A/D보드가 탑재됐다. 7세대 제품구성으로만 가능한 10Bit 10억7천만 칼라지원과 백만대 일이라는 동적명암비 구현으로 그래픽작업 및 동영상 감상, 멀티테스킹시 차별화 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광시야각 기술까지 접목된 패널까지 장착했다.

멀티스탠드 채용으로 틸트,쉐이블,엘레베이션,피봇이 가능하여 모니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제품은 무결점과 무결점이 아닌 여러 제품군 나뉘어 출고될 예정이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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