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바지에 비해 2배 가량 가볍고 얇은 여름 청바지인 리바이스 '쿨 진'은 비수기를 모른다. 그 중에서도 쿨맥스 쿨 진은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

 

 

리바이스 쿨 진은 밝은 색상부터 어두운 색상까지 총 11가지 워싱으로 출시돼 스트레이트 진과 쇼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여름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를 활용한 쿨맥스 쿨 진은 극세사 구조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가볍고 통풍도 원활하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여름철에도 쇼츠보다 일반 데님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국내 최초 쿨맥스 소재를 적용한 청바지를 개발했다”며, “쿨 진이 예상보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데님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철까지도 상반기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쿨 진은 리바이스 전국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19만원 대.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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