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 업체 대원CTS(www.dwcts.co.kr, 대표 정명천)는 영업 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렉스마크 코리아 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는 정영학씨(50)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영학 대원CTS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와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HP, 시스코 코리아, 알카텔 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까지 렉스마크 코리아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정영학 부사장은 대원CTS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의 유통과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이클라우드 환경의 커머셜 및 모바일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대원CTS 정명천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이다. 이에 정영학 부사장이 다양한 커머셜 시장에서의 경험이 큰 초석이 될 것이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대원CTS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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