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인테리어의 자리를 오래 꿰차고 있던 앤티크 가구가 모던 스타일 가구에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다. 디자인 가구가 이처럼 급격한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홍대나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등의 카페 문화가 다양해진 것도 한 몫한다.

 

디자인 몰 바보사랑은 오는 이러한 디자인 가구의 대세 바람에 19일까지 이케아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가구 업체와 함께 최대 50% 할인 및 베스트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디자인 가구는 실용성은 물론 포인트 인테리어에도 큰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다. 가을을 맞아 디자인 가구로 방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특히, 싱글들을 위한 인테리어 가구가 많으니 주목할 것.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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