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박재천)가  전국 5개 도시에 6개의 방문센터 및 택배 접수센터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는 서울 용산/관악, 부산, 대구, 대전, 광주의 방문센터 6개소 및 택배 접수센터를 오픈, 기존 각 담당 총판에서 제품군별로 나눠져 이뤄지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했다.

 

기존에는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는 총판에 따라서 택배 접수처가 달랐으며, 방문 접수가 가능한 제품들도 담당 총판의 사정에 따라 달랐다. 하지만 새로 오픈된 고객센터에서는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한 로지텍의 모든 제품 라인업의 A/S가 제품의 종류에 상관없이 가능해 졌다.

 

이로인해 고객 편의에 따라 가까운 방문센터에 접수가 가능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센터외에도 서울 둔촌동에 오픈한 로지텍 택배 접수센터에서는 택배 서비스 이용시 SMS 를 통해 스케줄 알림기능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은 좀 더 편리하게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5개도시에 A/S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전국에 위치한 방문 접수센터 및 택배 접수센터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 뉴스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