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자사의 신작 웹 MMORPG ‘묵혼’이 3월 19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비공개테스트와 프리오픈을 통해 손 쉬운 자동사냥 시스템, PK 및 PvP모드, 파티플레이 등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검증 받은 ‘묵혼’은 쾌조의 반응을 이어가고자 프리오픈이 끝나고 이어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캐릭터 초기화가 없이 진행되는 공개서비스에서는 진, 초, 한 3개 국가 중 총 6개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 서브, 일상, 길드 퀘스트 등 방대한 양의 퀘스트와 성장시켜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호위무사 펫 시스템, 영웅의 칭호, 레벨 별 던전 시스템 및 보스몬스터 사냥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쿤룬코리아 홀리손 매니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년도 안돼 다섯 번 째 게임을 런칭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한국 유저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게임의 본질인 즐거움과 재미를 계속해서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게임들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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