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의 국내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은 ASRock Z77 Extreme6와 아이비브릿지 i7-3770K로 6.9Ghz의 놀라운 오버클럭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오버클럭에 사용된 인텔의 아이비브릿지 i7-3770K는 기본클럭 3.5GHz의 제품으로 6.9GHz의 기록은 97% 오버클럭된 결과를 달성한 것.

이번 기록을 달성한 오버클럭커는 Nick Shih로, 프로페셔날 오버클럭커 리그에서 무려 18개월 동안 탑랭커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슈퍼파이 1M 테스트를 5.304초만에 끝냈고, 좀 더 안정적인 클럭인 6.754Ghz에서는 32M 테스트를 4분 53초719만에 끝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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