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미디어 제조사, 렉사가 XQD 연합에 참가했다.

 

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XQD 메모리 개발을 진행, 2012년 3~4분기 내 시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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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는 이미 CF 메모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고속, 고용량 CF 메모리 출시 이후, 이번 XQD 개발을 발표함으로 렉사는 메모리 제조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웨스 브루워 렉사 제품 기술 담당 총괄은 '렉사는 업계를 리드하는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초당 5Gb 이상의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XQD 포맷은 현재 CF 포맷을 넘어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렉사 XQD 메모리를 통해 니콘 D4를 비롯한 XQD 대응 모델과의 호환성을 보증하고, 이 기술의 우수성을 사진 업계에 알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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