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4일 서울 사옥에서 교보문고와 'KTX 미니도서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KTX 특실에 책꽂이를 설치하고, 교보문고는 단행본과 잡지를 매년 제공키로 했다.

 

코레일은 KTX 특실에 단행본과 잡지 등 연간 4천800여권의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는 KTX 미니도서관을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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