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 구스다운 재킷

 

겨울 최고의 효자상품인 다운 제품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내달 9일까지 새롭게 출시한 경량 다운재킷을 선구매 할인 판매한다.

 

우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헤스티아’는 북유럽의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눈·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완벽한 방풍, 투습, 보온성을 가지고 있는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가격은 42~47만원으로 책정된다.

 

내피 겸용 경량다운 ‘발키리’는 헝가리 구스다운으로 일정한 간격의 잔퀼팅으로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렸으며, 특히 가벼우면서도(100호 기준 284g) 따뜻하며 내피 겸용으로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격은 19만9000~24만9000원 수준이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선판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코오롱카드(e-KOLON 카드) 5만점 포인트가 지급되며, 5만 포인트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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