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는 일명 하지원 운동화 ‘G1’의 새로운 컬러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1’은 인기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하지원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신어 화제가 된 제품. 아식스 측은 인기를 벗삼아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그레이에 레드 및 핑크 컬러와 블랙에 네온그린으로 강조한 3가지 제품뿐 아니라 블루 색상에 밑창은 레드로, 겉창은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두 제품까지 총 5종이다. 

 

'G1'은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을 넣어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벼워 신은 듯 안신은 듯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가격은 10만 5000원이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G1’제품의 성공으로 새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컬러는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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