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8(147mm)형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교육 컨텐츠로 소비자들에게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플레이어 5.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P1.JPG

 

'갤럭시 플레이어 5.8'은 16:9 화면비의 5.8형(147mm) 대형 모니터에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 TV 화질 기술을 모바일기기에 맞게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Engine), 삼성 고유 음장 기술인 '사운드 얼라이브' 등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 기기는 동영상 강의를 비롯한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 이용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플레이어 5.8'는 갤럭시 전용 교육포털 '러닝허브'는 물론 메가스터디, EBS 등의 인터넷 강의와 갤럭시 플레이어에 특화된 '두산동아 프라임 통합사전'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GP3.jpg

 

이 밖에도 이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플랫폼, 2,50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4.0 등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글로벌 메신저 '챗온'과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 5.8' 출시에 맞춰 9월부터 갤럭시 플레이어 전속모델인 '인피니트' 팬 사인회를 비롯해 체험단 모집, 러닝허브 관련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