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노트 10.1 S펜 돌리기 최강자를 가리는 '갤럭시노트 10.1 S펜 스피닝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9월 5일부터 17일까지 UCC를 통해 응모한 500여명 중 결승에 오른 8명의 최종 참가자들은 DJ·비트박스·전자현악·비보이 공연과 함께 'S펜 스피닝' 기술을 선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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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데시벨 측정·스티커보드 투표로 선정했으며, 우승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이 증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S펜'이 소비자들에게 멋진 창의력 도구로 각인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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