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 폰트리(대표 김철주)가 새로운 보호필름 브랜드 '힐링쉴드'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상의 모든 액정을 치유하라'는 의미의 힐링쉴드는 ▲ 유분이 묻는것을 방지하는 AFP 올레포빅과 ▲ 난반사는 방지하면서도 표면은 잘 닦이는 슈페리어 AR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만9800원과 2만5800원이다. 부착할 수 있는 단말기는 아이폰5, 옵티머스G, 베가R3,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등이다.

 

폰트리 관계자는 "그 동안 각종 액정보호필름을 취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조만간 폰트리 가맹점을 모집해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폰트리 측은 신규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폰 발열차단 패치 쿨링팝과 구매기종 외부보호필름, 스마트폰용 거치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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