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2013년 1월 2일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를 앞둔 MMORPG 아키에이지의 홍보를 위해 지하철 역사 내 트릭아트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역에 설치된 트릭아트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강남역 지하상가 내에 아키에이지 브랜드존도 함께 개설해 곧 시작하는 아키에이지 공개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알려진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으로,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형 게임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