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대표 강태융)이
고객 봉사단 엔젤쿡스 2기를 모집한다.
엔젤쿡스는 고객대상 봉사단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리홈의 사회공헌활동인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대상 한국요리교실 ‘사랑의 밥상’에 참여하게 된다. 리홈은 지난 1월 울산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엔젤쿡스 1기를 선발해 활동한 바 있다.
엔젤쿡스 2기는 안산, 광주, 목포 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이달 17일까지 리홈의 사회공헌활동 블로그 ‘소통, 마음을 나누다’(blog.naver.com/lihom_life)를 통해 모집하며, 봉사단 지원동기를 해당 모집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된다.
▲ 지난달 25일, 리홈 직원들과 고객봉사단 엔젤쿡스 1기가 울산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대상 한국요리 교실 ‘사랑의 밥상’에 참여한 모습
엔젤쿡스 봉사단에게는 리홈쿠첸샵(www.lihomshop.com)의 제품을 평생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리홈 패밀리 맴버쉽’이 주어진다. 또 우수 활동 회원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리홈 관계자는 “수원과 울산지역에서 활동중인 엔젤쿡스 1기의 성원에 힘입어 2기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안산, 광주, 목포 등 전국적으로 모집 지역을 확대, ‘사랑의 밥상’이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