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전 세계 5억 명의 F1 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F1 대회는 180여 개 국가에서 약 5억 명이 동시 시청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다. 출전하는 차량은 물론 경기장 곳곳에 유명 브랜드가 노출되는 글로벌 마케팅의 경연장이다.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한 F1 공식 후원사로서 ▲TV 중계방송에 LG 로고 노출 ▲경기장 내 LG 로고 노출 ▲제품 전시관 설치 ▲광고 및 프로모션에 F1 영상물 활용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F1 대회는 15일~17일 호주 멜버른(Melbourne)에서 열리는 ‘2013 F1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전 세계 19개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한국 그랑프리는 10월 4일~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은 “지난 4년간 F1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연간 수천만 달러 이상의 광고 효과를 누리고 있다”라며 “역동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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