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가 하이엔드 라인의 압력솥 '시그니처 에디션'을 출시한다.

 

시그니처 에디션은 유선형 손잡이로 사용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최소화했다. 전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있는 유럽 파인 다이닝의 최고 셰프들과 스시 장인들이 선택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휘슬러의 신호등 압력계기(노랑, 초록, 빨강 표시)의 압력상태를 센서로 인식해 LED 램프로 표시해 준다. 원하는 조리시간을 설정하면 조리가 완료되는 즉시 시그널로 알려준다.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을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에게는 시그니처 에디션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담아 특별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시그니처 쿡북'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문구나 구매고객의 이니셜을 새겨 주는 '인그레이빙(Engraving,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그니처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시그니처 에디션 2.5리터가 70만원대, 시그니처 에디션 4.5리터가 80만원대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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