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대표 박창진)가 무선충전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이뤄지는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전면 창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특정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 케이스'를 오는 29일 동시 출시한다.

 

무선충전기 'LWT-120S'는 무선충전기의 충전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형 프레임이 아닌 사각 프레임으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유사한 안정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회로 설계를 통해 스마트폰의 종류에 관계없이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심규진 라츠 채널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라츠에서 출시하는 무선충전기는 충전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충전 패드와 스마트폰 사이의 이물질에 대한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자파 차단까지 고려해 제작했다”며 “특히 사각 프레임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해서 충전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츠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무선충전 케이스는 오는 29일부터 라츠 온라인샵(www.lotsshop.com)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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