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LTE음성 무한자유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무한자유 컵라면’ 40만개를 제작하고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경품행사와 함께 컵라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12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팔도와 제휴, 현장 경품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 ‘무한자유 컵라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명에게는 고급 불루투스 이어셋도 증정한다. 또한 전국 매장에 40만개의 ‘무한자유 컵라면’을 배포하고, 매장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무한자유 컵라면 1팩(3개)’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 출시한 LTE 음성 무제한 요금제는 현재 약 6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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