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6월 1일부터 전세계 10만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어리즘 세계 투표' 10만명 평가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세계 투표 캠페인은 글로벌 이벤트 웹사이트에 참여를 신청한 전세계 고객 중 10만명의 평가단을 선발하여 에어리즘을 무료로 증정하고, 에어리즘의 쾌적함에 대한 “Yes or No” 투표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세계 투표 캠페인을 계기로 에어리즘 체험 기회를 확대해 에어리즘의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에어리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 아사히 화성(旭化成) 등과 공동 개발한 하이테크 기능성 이너웨어로 공기와 같이 가볍고, 입고 있는 것을 잊을 정도의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어리즘 세계 투표 캠페인에는 유니클로 광고모델인 이나영, 글로벌 홍보대사인 테니스 플레이어 노박 조코비치, 프로 골퍼 아담 스콧 등이 에어리즘에 대해 미리 체험한 소감을 전할 예정. 배우 이나영은 “부드럽고 좋은 감촉에 땀도 빨리 마르고 깔끔해 에어리즘을 즐겨 입는다”며 “전 세계인이 함께 하는 세계 투표 캠페인에 동참해 에어리즘의 기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에어리즘 세계 투표 캠페인 참여는 6월1일부터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글로벌 이벤트 웹사이트 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들의 착용 소감 및 투표 결과는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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