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부사장 김희철)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케이스 '미인(ME-IN)'의 갤럭시S4 전용 시즌2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시즌2 제품은 '미인 프리미엄'과 '미인 듀얼 뷰 커버'이다.

 

미인은 지난해 말 20~30대 여성을 주 타겟으로 탄생된 제품으로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로 제작돼 화면이 켜지면 전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이 꺼지면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모드는 미인 시즌2 신제품에 과거 시즌1의 고유한 특징을 살리면서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미인 프리미엄은 뷰 윈도우를 통해 앞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앞면 커버 테두리는 프레임 데코로 마감했으며 색상은 핑크, 연두, 하늘, 파란색 등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가격은 7만9000원.

 

미인 듀얼 뷰 커버는 앞면 커버에 2개의 뷰 커버를 배치해 상단의 뷰윈도우는 커버를 열지 않고도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하단의 미러윈도우는 평상 시 거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플레인패턴으로 검정, 흰색, 빨강, 핑크 등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카본패턴으로는 검정, 회색으로 총 2종이 출시됐다. 가격은 6만9000원.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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