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웹툰에
윤태호 작가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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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이끼’, ‘미생’ 등 수많은 히트작을 그려온 윤태호 작가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을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네이트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8.15 해방 이후 혼란의 시기를 한 소년의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웹툰으로 전쟁의 풍경과 상처 등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그려냈다.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독자들에게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길남 컨텐츠서비스팀장은 “윤태호 작가의 작품을 연재하게 되어 네이트웹툰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이트 만화는 PC웹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