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방송 캠쳐>
유리의 ‘눈물 심사’가 드디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되는 Mnet '댄싱9' 5회 방송에서는 지옥의 국내 전지훈련 최종관문에 선 도전자들이 펼치는 공연에 감동받아 눈물을 참지 못하는 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도 다시 한 번 눈물을 왈칵 쏟아 동료 효연의 위로를 받게 된 사연까지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댄싱9' 제작진은 유리가 펑펑 눈물을 쏟게 만든 이유가 도전자들의 절실함과 끈끈한 유대가 진하게 느껴지는 무대 때문이라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또한 “다정다감 마스터 유리의 아름다운 눈물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은 도전자들이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로 꾸민 무대와 박진영의 ‘너뿐이야’로 꾸민 감성충만한 춤의 향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커플미션에서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던 김명규, 임규나가 이번에는 각자 다른 팀으로 흩어져 유리의 눈물을 부르게 된다”고 말해 이전의 어느 무대보다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LA 해외 평가전을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자 국내 전지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레벨 6 '퓨젼미션'에 도전한다.
유리 눈물 심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눈물 심사, 정말 대단하다" "유리 눈물 심사, 울지 마" "유리 눈물 심사, 얼마나 감동적이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