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대표 김영우)가 오는 22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4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를 론칭한다.

 

베베셰프는 원스텝 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이유식 조리기는 재료를 스팀 조리한 후 블랜딩을 위해 칼날을 따로 장착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베베셰프는 별도의 칼날 장착 과정 없이 스팀조리 및 블랜딩을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스팀 분사용 물통은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언제든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카트리지를 교체식으로 설계해 음식과 직접 닿는 스팀 분사용 물까지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 한일전기 이유식 마스터기 '베베셰프' (사진출처 : 한일전기)

 

아울러 친환경적인 트라이탄 재질을 사용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베셰프는 22일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행사장 내 한일전기 부스에서 공식 론칭된다. 현장 판매가는 11만9000원이며 쿠폰 적용가(현장에서 한일전기 회원가입시 쿠폰 제공)는 10만70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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