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속칭 스플래시가 녹화 중단됐다.

 

MBC에 따르면, 최근 스플래시 녹화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 안타깝다고 전하며 연기자 안전을 고려해 프로그램 녹화를 중단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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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스플래시 방송 캡처>

 

MBC 스플래시 출연진 가운데 부상을 입은 연예인은 클라라, 샘 해밍턴, 이봉원 등이다. MBC측은 이후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스플래시 그래도 보는 재미는 있었는데",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이다. 스플래시 녹화 중단 옳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