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영화 후반제작(Post-Production) 전문기업 스타이스트디지탈랩(대표 김아란)과 콘텐츠 제작·마케팅 기업 에이브이에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형)가 4K 울트라HD(이하 UHD) 콘텐츠 사업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3)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에서 박미란 스타이스트디지탈랩 이사와 김태형 에이브이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K UHD 콘텐츠 제작기술 & 비즈니스 제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UHD 콘텐츠 분야에서의 포괄적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UHD 영화, 콘텐츠 제작 사업수주 및 마케팅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UHD 영화부문에 있어 국내·외 일반 필름 영화의 4K UHD 변환, 후반작업(Post - Production), DI(Digital Intermediate) 제작사업과 함께 UHD 영화, 광고, 홍보, 방송 콘텐츠 제작사업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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