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8.1 정식버전을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

 

▲ 출처-MS

 

MS는 윈도8 운영체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윈도8.1로 업그레이드 하려 한다면 별도의 비용 지출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이전에 나온 윈도7을 이용하는 고객이 갈아타고자 한다면, 윈도 8.1은 120달러, 윈도 8.1 프로는 200달러가 필요하다. 이는 MS가 윈도8을 처음 출시했을 때 기존 윈도7 고객에 적용한 정책과 동일하다.

 

그러나 업그레이드할 때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MS는 윈도8.1 정식 버전을 내놓으며 기존 윈도7의 윈도8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을 변경했다. 종전 120달러이던 것을 40달러로 80달러 인하한 것이다. 기존 버전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싸게 8.1로 갈아타는 방법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윈도8 패키지를 구입한 후 무료 판올림을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하다.

 

< IT조선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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