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및 디지털 사진인화 업체인 스냅스(대표 김성경)는 프리미엄 아크릴 액자와 패브릭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캔버스 액자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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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신상품 '프리미엄 아크릴액자'는 사진 자체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액자 가장자리에 불필요한 프레임을 없앴다. 또한 고화질 출력물을 압착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아크릴 특유의 반짝임과 투명함을 살려 이미지의 발색력을 최우선 고려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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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액자'는 유화를 그리는 캔버스 천에 프린팅하는 방식으로 패브릭 특유의 질감을 살렸다. 전면의 이미지가 캔버스의 옆면과 연결되어 싸여지는 형태로 사진 이미지의 끊김 없는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렸다.

 

스냅스의 신상품 2종 모두 가로, 세로는 물론 A4사이즈부터 파노라마까지 14종의 다양한 형태의 사이즈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아크릴 액자와 캔버스 액자 가격은 정사각형 기준 각각 3만 3900원, 2만 5900원부터다.

 

김성경 스냅스 대표는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액자를 활용해 두고두고 그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소재부터 하나하나 고민했다”고 전하며, “온라인에서 사진 크기와 액자 디자인만 선택하면 원스톱으로 배송되는 방식으로 사진을 하나의 소장품으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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