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청용, KBL MVP 김선형,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과 함께 한 ‘윈터 스타일 인 모션(Winter style in motion)’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3명의 스타들은 본인들이 즐겨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과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겨울 아우터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화보 속에서 각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이들 3인의 꾸미지 않은 모습과 스타일을 담기 위해 파파라치컷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촬영팀은 이청용의 일상을 담기 위해 그의 소속팀이 위치한 영국의 볼턴에 직접 찾아가서 촬영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속에서는 이청용이 볼턴의 아이들과 축구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훈련을 마치고 홍대에서 여가를 만끽하고 있는 김선형, 자전거와 클러빙을 즐기는 박재범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 등 팬들이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숨겨진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이번 화보를 통해 2013 겨울 시즌의 대표적인 아우터인 ‘디스트로이어(Destroyer)’와 ‘디펜더(Defender)’, 그리고 올 가을 런칭 이후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테크 팩’을 활용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포츠룩을 제시하고 있다.  

 

나이키의 이번 화보는 오는 17일 발행되는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55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m.firstlook.co.kr)에서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은 tvN, 온스타일, XTM 등의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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