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대표 정호영)는 자사 첫 스마트폰 게임인 RPG형 TCG ‘맹장-전설의 서막’에 배우 송승헌씨가 특별 홍보모델로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주 티스토어에 런칭 예정인 ‘맹장’은 다양한 카드 배틀을 기본으로 한 정통 RPG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스마트폰게임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배우 송승헌을 게임 내 캐릭터로 넣어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송승헌은 향후 게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맹장’과 함께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게임 캐릭터로서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호영 레쿠코리아 대표는 “맹장의 세계관과 강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송승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현지화 작업부터 특별 출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며 “배우 송승헌씨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맹장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곧 런칭 예정인 티스토어 마켓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맹장’은 중국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했던 삼국시대와 진나라에서 전국시대에 이르는 유명 맹장들이 천하를 얻기 위해 치밀한 전략 속에 펼치는 방대한 규모의 카드 공성전이 정통적인 삼국지 소재와 결합된 전략 카드 트레이딩 게임으로, 현재 티저사이트(http://bit.ly/1hVKNWM )에서 티스토어 사전 등록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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