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업체 넥스문(대표 문두현)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로 사업을 확장, 그 첫 프로젝트로 신개념 통합 SNS 어플 ‘시타미’ (CITAME)를 공개한다.

 

어플 이용자는 ‘시타미’의 트렌디한 피드 탭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인 블로그 공간에서는 여러 인앱 활동 및 ‘업적 시스템’을 통해 습득한 뱃지 관리 및 나만의 글 등 각종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장미 아이템을 활용해 선물 및 현금으로의 환급이 가능한 ‘앱테크 기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의 어플 내 활동 범위에 따라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쏠쏠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사타미는 데이팅, 앱테크, 업적시스템 등 기존 SNS와 차별화된 재미를 지녔다(사진=넥스문)

 

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외모 이외에도 어필할 수 있는 ‘보이스 매칭’, 원하는 연령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연령별 매칭’과 같은 ‘소셜 데이팅 기능’이 더해져 여타 소셜 어플을 넘어선 신개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타미는 공식 홈페이지(WWW.CITA-ME.COM)를 통해 SNS 어플 최초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 등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문두현 넥스문 대표는 “시타미는 기존 SNS 어플과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와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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