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대표 정호영)가 자사의 두 번째 모바일 3D RPG '어니스트-천공의 원정대(이하 어니스트)' 티저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레쿠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풀 네트워크 3D RPG '어니스트'는 3월 중 런칭 예정으로, 개성 있고 특징이 뚜렷한 30여 종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기존 RPG와 차별화된 나만의 전략 게임성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게임은 기본적인 RPG 재미요소에 이벤트 던전은 물론 파티의 멤버 구성 및 진법, 유저간의 협동과 대결의 재미를 지녔다.
▲어니스트 천공의 원정대 (사진=레쿠코리아)
기존 RPG와는 다르게 캐릭터 육성에서부터 전술적인 플레이를 위한 진영 구성, 레이드 보스, PVP기능 등 마치 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전략성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어니스트'의 티저 이미지는 가볍고 위트 있는 문구로 유저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배경스토리인 ‘가이아 대륙을 구원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에 어울리는 판타지 풍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정호영 레쿠코리아 대표는 ‘‘어니스트는 판타지 배경과 화려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편리하게 최적화시킨 스마트폰 RPG”라며” 3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니 향후 ‘어니스트’의 행보를 주목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