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국내 공식 공급원 디앤디컴(대표 한환희)이 AMD 카베리를 지원하는 FM2+ 소켓의 애즈락 메인보드 ‘애즈락 FM2 A78M-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앤디컴의 애즈락 FM2 A78M-HD+는 올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택해 내구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며, 2개의 메모리 슬롯과 PCI-익스프레스 3.0 ×16 1개를 지원한다.

 

FM2+ 소켓을 사용하는 카베리 APU는 물론 FM2 기반의 트리니티와 리치랜드 모두 호환 가능하며, 5.1채널 HD 오디오와 D-Sub, DVI-D, HDMI를 모두 지원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내장 그래픽만으로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6개의 SATA3 포트를 지원하며, 2개의 USB 3.0 후면 포트와 1개의 USB 3.0 헤더를 지원, 총 4개의 USB 3.0을 앞뒤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애즈락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X-부스트, A-튜닝 기능을 지원하며 4K 및 2K 역시 지원한다. 가격은 미정.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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