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두의게임’이 시즌2를 선보였다.

 

단기간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두의게임’은 2012년 론칭해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모바일 게임이다. 깔끔한 그래픽과 간단한 터치 방식이 특징으로 제한된 시간 내 점수를 획득하며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칠 수 있다. 

 

26일 업데이트 된 '모두의게임' 정식 명칭은 ‘모두의게임 시즌2’다. 게임은 시즌2에 맞게 새로운 변화가 적용됐다. 업데이트에선 미니 게임 2종이 추가된다.

 

총 12가지 미니 게임을 유저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챔피언 리그’와 ’무한 모드’ 2가지 신규 모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챔피언 리그’는 친구들과 승점과 승률을 경쟁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무한 모드’의 경우 제한 시간 없이 자신이 원하는 미니 게임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 모두의 게임 시즌2 (사진=핫독스튜디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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