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 아카이빙 스토리지 '스토어넥스트 프로'를 출시했다(사진=퀀텀)

 

[IT조선 유진상 기자] 퀀텀(이강욱 지사장)이 디지털 영상 제작 환경에 적합한 대용량 데이터 아카이빙(원본 데이터 저장 및 활용)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방송 및 영상 편집 전문가들이 고화질 디지털 영상물 제작 및 관리 작업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카이빙 스토리지다. 특히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최근 방송 제작 업계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4K 워크플로우(HD(1920x1080), QFHD(3840x2016)를 넘어, 고해상도의 4K(4096x2160)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업과 다양한 영상 포멧 및 제공 옵션에 맞게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렉스 그로스맨 퀀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스토어넥스트 프로는 영상 제작 환경의 변화에 맞춰 최적의 영상물 제작 및 관리를 지원하는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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