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LG전자 스마트폰 G플렉스의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했다.
▲LG전자 G플렉스 (사진=LG전자)
컨슈머리포트는 휘어지는 모니터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내구성도 높다고 밝히며, 그 예로 LG전자 G플렉스를 들었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G플렉스 위에 13kg 무게 하중 감지기로 1000번 압력을 가하고 점차 무게를 늘리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450kg 하중에서 10회 압력이 가해졌음에도 동작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컨슈머리포트는 "실험 결과, LG전자 G플렉스는 자체 테스트 기준(40kg 하중의 압력을 1000번 견디는 수준)을 충분히 넘어서는 내구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