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플렉스터 SSD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플렉스터의 하이엔드 고성능 SSD 'M6e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고급 이어셋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렉스터 M6e 시리즈는 기존의 SATA 인터페이스가 아닌 메인보드의 PCI 익스프레스 슬롯에 장착하는 카드 형태로 출시된 제품으로, SATA3에서 500MB/s 수준에 머물던 전송속도를 최대 700MB/s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PCI 익스프레스 방식 SSD가 수 백 만원대의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와 거리가 있던 것에 비해 플렉스터 M6e 시리즈는 256GB 기준으로 30만원대에 선보여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라고 컴포인트 측은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은 행사는 11번가에서 플렉스터 M6e 시리즈를 구매하면 시중가 7만원 상당의 이어셋(TDK TH-ECSP300)을 선착순 선물로 증정하며, 준비된 사은품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사은품 수량을 넉넉히 준비하고 싶었으나, 고가인 관계로 단기간에 소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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