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엉덩이 밑살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희는 "과거에 한 행사 사진에서 내 엉덩이 밑 살이 노출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며 노출 논란에 휩싸였던 과거사를 언급했다.
최희는 "(당시)너무 괴로웠다. 섹시한 것도 아니고 이게 보일 줄은 몰랐다. 하루 종일 최희라는 이름으로 검색어에 올랐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들려줬다.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라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덩이 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 tvN방송 캡쳐
<IT조선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