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이 출시됐다.
26일 포털업체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이 공개돼 PC에서도 쉽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은 별도의 설치 및 가입 없이 기존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ID와 패스워드를 사용해 접속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더 넓고 다양한 화면에서 카카오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스토리마다 고유의 주소가 부여돼 접근성이 용이해진 것이 특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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